리뷰 - 타르
리뷰
솔직히 나의 역할은 그저 따라다니는 것이였다. 하지만 선릉, 도곡, 성남의 소리를 들으면서 우리가 진행하려던 도시의 이중성인 소리를 생각하면서 갔다. 하지만 생각보다 그리 차이점이라고 해봤자 너무도 단순하게 답이나왔다. 선릉에서는 직장인들의 발소리와 차소리 그리고 다른 쪽 면은 사람들의 목소리. 도곡에서는 타워펠리스의 고요함 그리고 판자촌의 큰 부서지는 소리. 성남에서도 또한 분당의 고요함 그리고 성남에서의 복잡한 여러 소리. 이러한 단순하게 내려진 소리는 내가 원하는 해답은 아닌거 같다. 하지만 복잡하다. 더 생각을 해봐야겠다.
선릉 - 우리가 도착했을 무렵에는 미용실이 잡다하게 배치된 골목이 활성화 할 시간이 아니여서 아쉽다. 하지만 점심시간이 되자 식사를 하러 가는 직장인들을 보니 꽤나 신기했다.
또한 우리가 식사한 식당에서의 아주머니들의 대단함도 느꼇다. 또 한켠의 마음으로는 돈잘벌겠다... 라는 생각이 들었다.
도곡 - 높은 빌딩이 목이아플정도로 내 고개를 치켜올려야지만 꼭대기 쪽이 보일정도로 높은 타워펠리스를 보니 부러웠다. 한번쯤은 저런곳에서 살면은 좋겠다.. 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스타마트에 들어가서 여러 가지를 돌아보니 그곳에서의 느낌은 너무나도... 차분했다. 다른 대형마트처럼 각 section의 판매원들이 소리를 질르거나 손님을 잡는 광경은 전혀 보이지 않았고 그저 구입을 할 손님만 친절히 소개를 시켜주는 것..이다. 또한 판자촌에서의 광경은 좀.. 가슴아팟다. 판자에 그려진 그림들을 보니 사람들의 절실함을 느꼇다. 그 그림에서의 그림중 하나인 주민등록증에 그 판자촌의 이름? 같아 보이는 곳의 이름이 쓰여진 그림에서의 사람그림은 웃고있었다. 그 곳에서의 사람들은 과연 행복할까? 라는 생각이 들지만 나도 잘모르겠다.
성남 - 언제나 느꼈던 거지만 성남에서의 느낌은 분당에서의 느낌과는 너무나도 틀리다.
분당의 느낌은 무언가 아파트가 반듯이 정렬된 도미노 같고 성남은 마치 도미노 라기 보다는 주사위를 무작위로 배치한 느낌이다. 어렸을 때 아버지 말씀으로는 성남이 그렇게 보이는 이유가 도로보다 건물을 먼저 건설하여 도시가 전체적으로 약간 먼지가 많다고 말씀해주셧다.
우리가 본 모란시장에서의 풍경은 언제나 나를 역겹게 한다. 또한 가슴이 아프게 만든다. 솔직히 난 개와 고양이를 도를 넘어설정도로 좋아한다. 하지만 그 창살안에 있는 개들은 나를 불쌍한 듯이 쳐다보는 것이 너무나 가슴 아프다. 그곳에서의 장사를 하시는 분들은 아무리 생계를 꾸려나갈려고 장사를 한다지만... 나는 개인적으로 모란 시장은 비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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