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l_ration


쇼하자 해야될 것


1 에세이
2 출판
3.라디오
4 24/7 Show case
5 개인작업


 일단 에세이 12월 첫째주 일요일엔 대충 나오게 하자. 수정만 하면 되도록.

출판은 우리가 좀 꾸준히 계속 써나가는 습관 들이면 될 거 같고.

라디오 마지막으로 쇼하자날 한번 특집 쏘면 될거같은데 내생각엔 아마 공개방송
하면 될 듯 하고

쇼케이스 하면 되고

개인작업 한것들 하고싶으면 소소하게나마 할 수 있겠지




벌써 가을학기 끝나간다. 별로 한것도 없는거 같은데, 한거 분명히 있으니까 드러내면 되는거임
다음주부터너 좀 부지런히 움직여라. 찌질하게 아프고 늦고 빠지려고 잔꾀부리지 말고. (특히 타르 래피드)
벌려놓은게 많아서 좀 일찍 준비시작해야 될 거 같고, 빡쎄게 움직여야 될 듯 하다.
아마 휴일따위 없을 듯 하다. 넉넉히 해놓고 나중가서 좀 쉬엄쉬엄 해서 체력유지 하자.
쉬고싶고 힘든건 다 마찬가지고 어차피 다 해야되는 일인데 괜히 서로 피해주지 말자.
한달 남았는데 좀 빡세게 돌려보자. 경영방침임 ㅋㅋㅋㅋㅋㅋㅋ(구라)
밤샘 안하도록.

그럼 12월 첫번째 화요일에 쇼하자 준비 회의 하면 될 듯 하고.
의견있으면 리플



ps.  라이노 너네 쇼케이스 큐시트 팀원들만 볼 수 있게 바꿔라
        포스터도 아니고 뭐냐. 더군다나 성의도 없고 다시쓰셈

ps2. 타르는 나랑 술한잔 하면서 나랑 얘기좀 해야 쓰것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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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곡동 완성


[##_Jukebox|1323440565.mp3|도곡동 완성|autoplay=0 visible=1|_##]타워펠리스 - 양재천 - 포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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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곡 배경음 (80%)


[##_Jukebox|1199634885.mp3|도곡동|autoplay=0 visible=1|_##]


2시까지 전체 될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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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릉 사운드 완성본


[##_Jukebox|1328649146.mp3|선릉역 완성|autoplay=0 visible=1|_##]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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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릉 사운드(70%)


[##_Jukebox|1162924274.mp3|선릉역|autoplay=0 visible=1|_##]
암울한건 내가 짱인데.....



음악보단 사운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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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pid, 동팀 시


낮, 도시는 너무나도 반짝인다
높이 세워진 유리들에 태양빛이 반짝인다
너무 밝아 유리에 둥지를 튼
작고, 아름다운 깃털을 가진 새는
사람들의 눈에 띄지 않는다

새는 밤이되길 기도한다
어서 밤이되어 사람들이 자신을 봐주기를

밤, 도시는 여전히.. 너무나도 반짝인다
높이 세워진 유리들에서는
태양보다 밝은 빛이 반짝인다
너무 밝아 유리에 둥지를 튼
작고, 아름다운 깃털을 가진 새는
조금씩 조금씩 사라져간다

새는 낮이되길 기도한다
어서 낮이 되어 어두워지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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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메츠 글안올려져서 내아이디로


리뷰임


11월 21일 금요일

 

선릉

선릉에는 땅에 회사가 많이 차지하고 있고 미용실도 많이 차지하고 있다.

주말이나 밤만 되면 회사원들이 한 잔하러 가기 때문에 술집에서 일하는 언니들이 미용실을 가기 때문이다. 우리 어머니 회사가 역삼에 있다. 회사 윗층에 큰 미용실을 가본 적이 있는데, 술집언니들이 저녁시간만 되면 미용실에 들이 닥친다. 그 언니들은 서로 친한 것 같고 마치 이웃처럼 이야기도 나눈다.

점심시간이 되면 개미처럼 회사원들이 길거리를 차지한다. 우리는 높은 건물에 올라가서 아래를 내려다 봤다. 모든 회사원들은 검은색의 칙칙한 색 계열의 옷을 입었다. 회사란 곳은 격식을 차려야 하기 때문인 것 같다. 그래서 회색도시의 개미들 같은 느낌이 들었다.

 

도곡(타워펠리스&포이동공동체마을)

도곡동에는 큰 건물들이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얼마나 높은지 하늘을 올려다 보아야 하고 그 건물들은 대부분 사람들이 살고있는 아파트라고 한다. 굉장히 고요하고 한편으로는 여유로운 삶을 보여주고, 이국적인 느낌이 들었다.

스타수퍼를 갔는데 말로만 수퍼라고 하지만 신세계백화점을 작게 압축한 것 같았다.

우리는 밖으로 나와 하천을 건너 맞은편에 있는 판자촌(포이동공동체마을)을 갔다.

나는 그 마을을 보는 것이 처음이라 충격을 주었다. 아직도 이런 마을이 있다는 것이 믿기지가 않았다. 무언가 가슴 깊이 자극을 주었다.

그 아파트와 판자촌은 우리가 지금 살고 있는 신분과 계층의 모습을 담고 있는 것 같다.

부유하고 돈이 많은 부자들은 하늘과 가까운 높은 건물에 살고, 가난한 사람들은 바로 우리 눈높이의 낮은 집에 살고 있다.

 

모란

모란역에서 좀 더 걸어 모란시장을 갔다.

모란시장에는 가축들이 많았다. 닭장 안에 서있을 틈조차 없이 여러 마리의 개를 가두었다. 간판은 건강원이라고 되어 있지만, 그 개들은 힘이 없어 보이고 병에 걸려 보였다.

고양이들도 있었다. 사람들이 말하는 그 ‘건강’이 이렇게 힘없고 불쌍한 동물들에게 피해를 주는 것이 화가 났다.

한 아저씨가 “세상에 먹지 못하는게 어딨니?ㅋㅋ” 라고 하였는데 정말 어이없었고 때려주고 싶었다. 그런데 나를 당황스럽게 하는 것은 바로 코앞에 동물병원과 애견센터들이 차지를 하고 있다는 것이다.

사람들은 좋은 도시에 살기 좋은 도시를 꿈꾼다.

강남이라는 곳이 부자 동네라고 알고 있지만, 나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흔히 사람들이 말하는 이 부자 동네라는 곳에는 양면성이 공존한다.

나는 “이 양면성을 없애자“라는 의견은 아니지만 이 양면성을 많은 사람들이 알고 살기 좋은 도시를 꿈꾸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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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 타르


리뷰

솔직히 나의 역할은 그저 따라다니는 것이였다. 하지만 선릉, 도곡, 성남의 소리를 들으면서 우리가 진행하려던 도시의 이중성인 소리를 생각하면서 갔다. 하지만 생각보다 그리 차이점이라고 해봤자 너무도 단순하게 답이나왔다. 선릉에서는 직장인들의 발소리와 차소리 그리고 다른 쪽 면은 사람들의 목소리. 도곡에서는 타워펠리스의 고요함 그리고 판자촌의 큰 부서지는 소리. 성남에서도 또한 분당의 고요함 그리고 성남에서의 복잡한 여러 소리. 이러한 단순하게 내려진 소리는 내가 원하는 해답은 아닌거 같다. 하지만 복잡하다. 더 생각을 해봐야겠다.

 

선릉 - 우리가 도착했을 무렵에는 미용실이 잡다하게 배치된 골목이 활성화 할 시간이 아니여서 아쉽다. 하지만 점심시간이 되자 식사를 하러 가는 직장인들을 보니 꽤나 신기했다.

또한 우리가 식사한 식당에서의 아주머니들의 대단함도 느꼇다. 또 한켠의 마음으로는 돈잘벌겠다... 라는 생각이 들었다.

 

도곡 - 높은 빌딩이 목이아플정도로 내 고개를 치켜올려야지만 꼭대기 쪽이 보일정도로 높은 타워펠리스를 보니 부러웠다. 한번쯤은 저런곳에서 살면은 좋겠다.. 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스타마트에 들어가서 여러 가지를 돌아보니 그곳에서의 느낌은 너무나도... 차분했다. 다른 대형마트처럼 각 section의 판매원들이 소리를 질르거나 손님을 잡는 광경은 전혀 보이지 않았고 그저 구입을 할 손님만 친절히 소개를 시켜주는 것..이다. 또한 판자촌에서의 광경은 좀.. 가슴아팟다. 판자에 그려진 그림들을 보니 사람들의 절실함을 느꼇다. 그 그림에서의 그림중 하나인 주민등록증에 그 판자촌의 이름? 같아 보이는 곳의 이름이 쓰여진 그림에서의 사람그림은 웃고있었다. 그 곳에서의 사람들은 과연 행복할까? 라는 생각이 들지만 나도 잘모르겠다.

 

성남 - 언제나 느꼈던 거지만 성남에서의 느낌은 분당에서의 느낌과는 너무나도 틀리다.

분당의 느낌은 무언가 아파트가 반듯이 정렬된 도미노 같고 성남은 마치 도미노 라기 보다는 주사위를 무작위로 배치한 느낌이다. 어렸을 때 아버지 말씀으로는 성남이 그렇게 보이는 이유가 도로보다 건물을 먼저 건설하여 도시가 전체적으로 약간 먼지가 많다고 말씀해주셧다.

우리가 본 모란시장에서의 풍경은 언제나 나를 역겹게 한다. 또한 가슴이 아프게 만든다. 솔직히 난 개와 고양이를 도를 넘어설정도로 좋아한다. 하지만 그 창살안에 있는 개들은 나를 불쌍한 듯이 쳐다보는 것이 너무나 가슴 아프다. 그곳에서의 장사를 하시는 분들은 아무리 생계를 꾸려나갈려고 장사를 한다지만... 나는 개인적으로 모란 시장은 비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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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팀 마니 리뷰


 

11월 20일 평생학습축제 남쪽 팀 리뷰


- 선릉

선릉의 이미지는 예상했던 바와 비슷했다. 조용하지만 갑자기 쏟아져 나오는 직장인들, 시작되는 점심전쟁. 삼삼오오 모여서 친한 직장동료끼리 밥을 먹으러 나오는 모습은 사실 많이 들었었고, 이미지도 잘 떠올랐다. 하지만 5시 즈음, 미용실로 향하는 여자들과 6시가 지난 후 선릉의 모습은 떠오르지 않는다. 일에 절어버린 하루를 씻어 내리는 한 잔일까? 아니면 순식간에 그곳이 퇴폐 문화의 선두를 달리는 도시가 되는 걸까? 점심시간이 된 듯이 술집으로 향하는 회사원들의 모습도 보고 싶다. ‘밤과 낮이 다른 곳’ 은 의외로 대학가뿐만이 아니라, 선릉에도 존재할 것 같다.


- 도곡동

그곳의 집들은 정말 높았다. 목이 아플 정도로 고개를 쳐들어야 가장 좁은 꼭대기 층을 볼 수 있다. 정말 작아 보였다. 공기는 날 압박했다. 시간이 조금 지난 지금 생각해보면, 느꼈었던 그 여유는 내가 느끼는 여유와는 질감이 다른 여유다. ‘있는 자들의 여유’ 랄까?

어차피 비슷한 마트나, 똑같이 생긴 사람들이 사는 같은 서울인데, 그곳의 공기는 여느 다른 곳과는 다른 차갑고 느린 공기였다. ‘가장 개인적인 생활을 보장받을 수 있는 곳일 수 있겠다‘라고 생각했다. 평소 생각했던 '부자’ 하면 떠올랐었던 것처럼 밉지는 않았다. 하지만 판자촌은 비참했다. 재미없는 그림과 글귀는 애써 웃는 표정과 매치되었다. 눈이 내리고 있어서일 수 있겠다. 여느 판자촌과 달리, 집밖에선 최고급 아파트가 보이고, 고물상 창문으로는 호화빌라가 자리 잡고 있다. 잘 보이지 않아 그 이면을 한 눈에 담을 수는 없었지만, 그 적막함을 얻을 수 있었다. 고물상을 보자 TV에서 나온 정말 슬픈 고물상 다큐멘터리가 생각나서 그 이면이 정말 미워졌다. 하지만 여전히 능력대로 사는 것도 존중한다.


- 모란

모란시장의 건강원들은 내게 큰 자극을 주었다. 솔직히 토 나오게 끔찍했다. 물론 합법적인 일이고 찾는 사람이 있으니 그런 일을 하는 것이겠지만, 모란에서는 어떠한 이면보다는 그저 그 고양이와 닭, 염소, 개가 우리 속에 갇혀서 먼저 간 녀석들의 고기를 보며 갈 날을 기다린다는 게 모란시장을 싫게 만들었다. 더군다나 엄청난 양의 건강원에 맞먹는 동물병원과 애완동물 경매장은 생각하기 싫다. 아이러니하게도, 내게는 더 대단한 이면으로서 다가왔다.



일단 이정도입니다. 내일 만나서 자세히 얘기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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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pid, 동팀 - 시


黃金都市


봐요, 이 아늑한 우리의 침대를
봐요, 이 찬란한 거리의 불빛을
이 아름다운 황금 빛의 유리를

하지만 회색 빛 돌이 되어
굳어가는 동그란 액정

거리의 화실에는, 김홍도의 산수화가 걸려있던 그 화실에는
이제 검은 굴뚝에서 만들어진 황금 빛 램브란트의 작품들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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